일반교역과 개성공단 사업수요의 증가에 따라 올해 상반기 남북교역 규모가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상반기 남북교역은 7억2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6% 증가했습니다.
반출은 3억3천만달러로 9.4% 감소했으나 반입은 3억9천만달러로 63.3%나 늘어났습니다.
유형별로는 상업적거래는 5억6천만달러로 45.4% 증가한 반면, 비상업적거래는 1억6천만달러로 8.2% 감소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상반기 남북교역은 7억2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6% 증가했습니다.
반출은 3억3천만달러로 9.4% 감소했으나 반입은 3억9천만달러로 63.3%나 늘어났습니다.
유형별로는 상업적거래는 5억6천만달러로 45.4% 증가한 반면, 비상업적거래는 1억6천만달러로 8.2% 감소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