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 월드] 미국 닭 대신 쥐를 튀긴 식당
입력 2015-06-18 06:01  | 수정 2015-06-18 07:39
<미국 닭 대신 쥐를 튀긴 식당>

미국 한 패스트푸드점의 치킨입니다.

모양이 닭이 아닌 쥐 같은데요.

손님이 알아보니 진짜 쥐였다고 합니다.

가게 측은 실수였다며 사과했지만 어떻게 쥐를 튀길 수 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자해하는 주인 말리는 반려견>

자신을 때리며 자해하기 시작하는 주인을 반려견이 말리기 시작합니다.

못 때리게 하는 반려견을 끌어안고 주저앉은 주인은 계속 눈물을 흘리는데요.

곁에서 얼굴을 핥아주며 주인을 진정시킵니다.


반려견의 주인은 대인관계나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자폐성 질환인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다네요.


<해변을 뒤덮은 게 무리>

해변이 온통 빨갛습니다.

무언가 쌓여 있는 것 같은데요, 자세히 보니 게입니다.

10센티미터 정도 되는 작은 게들이 수도 없이 펼쳐져 있는데요.

미국 샌디에이고 시 근처 바닷가에서는 이맘 때쯤 종종 이런 일이 벌어진다고 하네요.


영상편집 : 이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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