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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수애, 조윤우 모습에 동생 호야 떠올려…“부탁하나만 들어줘”
입력 2015-06-17 22:39 
사진=가면 캡처
[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면 수애가 비서 조윤우의 모습에서 동생 호야을 떠올렸다.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기력 회복에 힘쓰는 서은하(수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은하는 최민우의 지시를 받은 창수(조윤우 분) 아래 밥을 먹었다. 하지만 창수는 업무 때문에 밥을 제대로 먹지 못했고, 이 모습을 불쌍히 여긴 서은하는 밥믈 같이 먹자고 제안한다.

조금만 먹겠다”고 한 창수지만, 배고픔에 허겁지겁 식사를 했다. 이 모습을 본 서은하는 진짜 동생 변지혁(호야 분)을 떠올렸다.

이에 그는 창수에게 부탁 하나가 있다”면서 진짜 자신의 집 가게와 보육원 후원은 연결해 정기적인 수입원을 만들어 눈길을 모았다

‘가면은 실제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얘기를 다룬 드라마로, 주지훈 수애 등이 출연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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