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복면검사 김선아가 자신의 친부 전광렬을 끈질기게 추격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서는 유민희(김선아 분)와 하대철(주상욱 분)이 조상택(전광렬 분)을 쫓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유민희는 어머니를 성폭행하고 자신을 태어나게 한 생물학적 친부를 잡기 위해 경찰이 됐다. 공교롭게도 유민희의 친부는 그가 쫓던 거대 악 조상택이었다.
이 사실을 미리 안 하대철은 유민희가 조상택의 수사를 멈추길 바랐다. 하지만 이를 알 리 없는 유민희는 조상택과 추격전까지 벌이며 끈질긴 수사를 이어갔다.
그는 자신의 수사 포기를 종용하는 하대철에게 의구심을 품으며 도대체 너 왜 이러냐”라고 화를 냈기도 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서는 유민희(김선아 분)와 하대철(주상욱 분)이 조상택(전광렬 분)을 쫓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유민희는 어머니를 성폭행하고 자신을 태어나게 한 생물학적 친부를 잡기 위해 경찰이 됐다. 공교롭게도 유민희의 친부는 그가 쫓던 거대 악 조상택이었다.
이 사실을 미리 안 하대철은 유민희가 조상택의 수사를 멈추길 바랐다. 하지만 이를 알 리 없는 유민희는 조상택과 추격전까지 벌이며 끈질긴 수사를 이어갔다.
그는 자신의 수사 포기를 종용하는 하대철에게 의구심을 품으며 도대체 너 왜 이러냐”라고 화를 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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