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KIA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이 상대 주루플레이를 놓고 심판진에 항의했다.
KIA와 LG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양 팀의 시즌 6차전을 치르고 있다. 4회말 1사 1, 3루에서 LG 타자 오지환이 2루 땅볼을 쳤고, 3루 주자 히메네스가 홈인, 1루 주자 양석환은 2루수 최용규의 태그를 피해 2루를 밟았다.
그러자 김기태 감독은 양석환이 최용규의 태그를 피하는 과정에서 스리피트를 넘어간 게 아니냐고 심판진에 항의했다. 하지만 심판진은 양석환의 주루플레이가 정당하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IA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이 상대 주루플레이를 놓고 심판진에 항의했다.
KIA와 LG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양 팀의 시즌 6차전을 치르고 있다. 4회말 1사 1, 3루에서 LG 타자 오지환이 2루 땅볼을 쳤고, 3루 주자 히메네스가 홈인, 1루 주자 양석환은 2루수 최용규의 태그를 피해 2루를 밟았다.
그러자 김기태 감독은 양석환이 최용규의 태그를 피하는 과정에서 스리피트를 넘어간 게 아니냐고 심판진에 항의했다. 하지만 심판진은 양석환의 주루플레이가 정당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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