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컨설팅업체 메논이 지난달 발간한 세계 해운도시 평가보고서에서 부산항이 종합순위 11위를 차지했습니다.
부산항은 해사기술 부문에서 상위권인 4위에 올랐지만, 해운금융 부문에서 12위, 경쟁력 부문에서 10위에 그쳤습니다.
종합순위 1위는 싱가포르항이 차지했고 독일 함부르크와 노르웨이 오슬로, 홍콩항이 뒤를 이었습니다.
<안진우/ tgar1@mbn.co.kr>
부산항은 해사기술 부문에서 상위권인 4위에 올랐지만, 해운금융 부문에서 12위, 경쟁력 부문에서 10위에 그쳤습니다.
종합순위 1위는 싱가포르항이 차지했고 독일 함부르크와 노르웨이 오슬로, 홍콩항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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