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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 표절 지적한 이응준, 과거 집필소설 살펴보니 ‘그럴만해’
입력 2015-06-17 16:04 
신경숙 이응준/사진=힐링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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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 표절 논란 제기한 소설가 이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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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 표절 논란을 일으킨 소설가 이응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설가 이응준은 1990년 계간 ‘문학과 비평 겨울호에 ‘깨달음은 갑자기 찾아온다 외 9편의 시로 등단한 소설가로 1994년 계간 ‘상상 가을호에 단편소설 ‘그는 추억의 속도로 걸어갔다를 발표하면서 소설가로도 데뷔했다.

이후 장편소설 ‘내 연애의 모든 것 ‘국가의 사생활과 시집 ‘애인등을 냈다. 이응준은 서정성 짙은 문체의 소설로 주목을 받아왔다.

한편, 지난 16일 한 매체는 소설가 겸 시인인 이응준 씨의 ‘우상의 어둠, 문학의 타락이란 제목의 기고문을 통해 창작과비평이 출간한 신경숙 작가의 ‘오래전 집을 떠날 때 가운데 수록된 단편 ‘전설의 한 대목(240~241쪽)이 유키오 작품의 구절을 그대로 따온 표절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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