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일랜드 유학생 등 6명 사망, 4층 아파트 최상층 발코니 붕괴…경찰 ‘늦장대응’ 논란
입력 2015-06-17 10:40 
아일랜드 유학생 등 6명 사망
아일랜드 유학생 등 6명 사망, 4층 아파트 최상층 발코니 붕괴…경찰 ‘늦장대응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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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유학생 등 6명 사망, 파티 중 봉변

아일랜드 유학생 등 6명 사망, 4층 아파트 최상층 발코니 붕괴…경찰 ‘늦장대응 논란

아일랜드 유학생 등 6명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충격이 일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클리의 4층 아파트에서 최상층 발코니가 붕괴해 아일랜드 유학생 등 6명이 사망하고 7명이 중상을 입었다.

붕괴한 발코니는 넓이가 대략 6m×3m였으며 건물 벽에서 완전히 분리돼 아래층으로 주저앉았다.

사고는 이들이 친구의 21세 생일 파티를 하던 도중 발생했고 사망자 중 4명은 현장에서 시신으로 발견됐으며, 2명은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붕괴 사고가 나기 1시간 전 경찰은 사고 지역 주민으로부터 신고를 받았으나 사고가 일어날 때까지 현장에 출동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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