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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우리당, RFID 확산 적극추진
입력 2007-07-25 16:32  | 수정 2007-07-25 16:32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기업 물류비 절감과 생산유발을 위해 무선인식태그를 의미하는 RFID와 USN 확산을 적극 추진키로 했습니다.
정부와 우리당은 오늘(25일) 오전 국회에서 정세균 의장과 한덕수 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 정책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내년 상반기 중 항만용 컨테이너와 의약품에 태그 부착을 의무화하고 RFID 활용이 우수한 매출 500억원 미만 기업은 3년간 부가가치세 조사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RFID 확대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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