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평소 이미지와 다른 주장을해 폭소를 유발했다.
17일 오전 tvN ‘고교10대천왕 제작진은 프로그램 MC를 맡은 서장훈이 평소 이미지와 다르게 ‘나는 화 안 내고 엄청 참는 스타일이라고 주장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녹화장에서 김성주가 ‘화병에 대해 설명하며 우리나라에는 화를 밖으로 표출하지 않고 참는 사람들이 많다”고 이야기하자 서장훈이 불쑥 끼어들어 제가 바로 엄청 참는 스타일”이라고 주장했다고.
이때 MC 정형돈이 서장훈의 귀를 살짝 건드리며 장난을 계속했고 서장훈은 정형돈의 두 팔을 어린아이 다루듯 한 손으로 제압하며 근데 요즘은 화병이 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과거 남창희, 판유걸 등 스타를 배출한 전설의 프로그램 ‘가슴을 열어라를 2015년도 버전으로 탄생시키며 가슴 속에 담아뒀던 10대들의 화를 풀어보는 유쾌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고교10대천왕은 10대 고교생들이 자신의 고민과 사회적 이슈에 대해 거침없이 의견을 나누며 곧 마주하게 될 매서운 세상살이를 예행연습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7일 오전 tvN ‘고교10대천왕 제작진은 프로그램 MC를 맡은 서장훈이 평소 이미지와 다르게 ‘나는 화 안 내고 엄청 참는 스타일이라고 주장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녹화장에서 김성주가 ‘화병에 대해 설명하며 우리나라에는 화를 밖으로 표출하지 않고 참는 사람들이 많다”고 이야기하자 서장훈이 불쑥 끼어들어 제가 바로 엄청 참는 스타일”이라고 주장했다고.
이때 MC 정형돈이 서장훈의 귀를 살짝 건드리며 장난을 계속했고 서장훈은 정형돈의 두 팔을 어린아이 다루듯 한 손으로 제압하며 근데 요즘은 화병이 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과거 남창희, 판유걸 등 스타를 배출한 전설의 프로그램 ‘가슴을 열어라를 2015년도 버전으로 탄생시키며 가슴 속에 담아뒀던 10대들의 화를 풀어보는 유쾌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고교10대천왕은 10대 고교생들이 자신의 고민과 사회적 이슈에 대해 거침없이 의견을 나누며 곧 마주하게 될 매서운 세상살이를 예행연습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