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 기자 한 명이 아프간에서 납치된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쿠나르 주 정부의 샤 와시 만갈 대변인은 독일인 기자 포르크 토크가 2주 전 나토군의 공습으로 민간인들이 사망한 마을로 향하다 납치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아프간 이슬라믹 프레스, AIP통신은 현재 석방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지만, 탈레반은 납치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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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나르 주 정부의 샤 와시 만갈 대변인은 독일인 기자 포르크 토크가 2주 전 나토군의 공습으로 민간인들이 사망한 마을로 향하다 납치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아프간 이슬라믹 프레스, AIP통신은 현재 석방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지만, 탈레반은 납치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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