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창 박경복 하이트·진로그룹 명예회장이 서울아산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습니다.
1922년 부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광복
직후인 1946년 대선발효에 입사해 주류업계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이후 1968년 하이트맥주의 전신인 조선맥주로 자리를 옮긴 고인은 이후 30여년간 이 회사의 대표이사를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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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 부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광복
직후인 1946년 대선발효에 입사해 주류업계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이후 1968년 하이트맥주의 전신인 조선맥주로 자리를 옮긴 고인은 이후 30여년간 이 회사의 대표이사를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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