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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공식 채널 개설
입력 2015-06-16 19:43 
사진=SK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SK 와이번스(대표이사 임원일)가 팬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 있다.
SK는 16일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와 함께 금일부터 ‘카카오톡과 ‘카카오스토리에 공식 채널을 개설한다"고 전했다.
SK는 그동안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 SNS를 통해 구단 소식, 경기 정보, 1:1 Q&A, 구단 에피소드 등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이번 신규 채널 개설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고급 디자인의 다채로운 컨텐츠를 활용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과 폭 넓은 소통을 하기 위해 기획됐다.
‘SK와이번스 카카오스토리에서는 경기 하이라이트만 모아 간편하게 즐기는 ‘3분 야구, 통계와 분석이 담긴 인포그래픽, 카툰 등 오직 ‘SK와이번스 카카오스토리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가 업로드 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SK와이번스와 카카오톡 친구를 맺은 팬들에게는 각종 할인 쿠폰 및 다양한 이벤트 정보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SK 카카오톡 친구는 카카오톡 앱에서 SK와이번스를 검색, ‘SK 와이번스 카카오스토리는 카카오스토리 앱을 실행한 후 친구 찾기에서 SK 와이번스를 검색하거나 웹 주소 ‘https://story.kakao.com/ch/wyverns-story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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