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메르스 자가격리 이탈한 4명 고발…경찰, 수사착수
입력 2015-06-16 18:47 
자택을 무단으로 이탈한 메르스 자가격리자에 대해 보건당국이 고발장을 제출하면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청은 서울과 대전에서 모두 4명이 자택에서 이탈했다며, 이들에 대한 위치추적을 하고, 즉시 자택에 재격리하거나 병원에 입원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찰은 이들을 대상으로 차후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해 엄정 수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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