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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우리집’ MV, 하루만에 100만뷰 돌파…미모의 여주인공 ‘눈길’
입력 2015-06-16 18: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그룹 2PM의 신곡 ‘우리집 뮤직비디오가 공개 하루만에 100만뷰를 돌파한 가운데, 뮤비 속 여주인공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5일 정오 공개된 2PM 정규 5집 ‘No.5 타이틀곡 ‘우리 집의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김유미가 출연해 반전의 신데렐라로 변신했다. 그는 직접 신발을 벗어 던지는 ‘윰데렐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뮤직비디오 속 김유미는 2PM에게 유혹당하는 김유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시계가 12시를 향하자 파티장을 빠져 나오려고 했다. 이때 2PM 멤버들의 시선은 일제히 김유미로 향하며 각자의 방법으로 유혹을 시작한다.
파란 드레스를 입고 갈색 웨이브 진 머리로 섹시함과 도도한 매력을 모두 발산한 김유미는 유혹에 흔들리는 여인의 눈빛과 미묘한 표정변화까지 완벽하게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5일 공개된 타이틀곡 ‘우리 집은 2PM 멤버 Jun.K가 작곡한 노래로 이성에게 강렬하게 끌리는 남자의 마음을 솔직한 화법으로 담은 중독성 있는 가사와 음악적 퀄리티와 퍼포먼스가 함께 조화를 이룬 곡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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