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너를 기억해’ 서인국, 장나라에 “예쁜 고양이 같다…구석진 곳 좋아해”
입력 2015-06-16 18:19  | 수정 2015-06-17 18:38

‘너를 기억해에 출연하는 서인국이 장나라의 외모를 극찬했다.
서인국은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새 드라마 ‘너를 기억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장나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서인국은 장나라와의 세대차이가 있냐는 질문에 그런 건 전혀 못 느꼈다”며 장나라는 예쁜 고양이 같다”고 답했다.
서인국은 세트 촬영을 하는데 항상 어디 올라가거나 구석진 데를 좋아한다”며 싱크대에 올라가기도 하고 냉장고나 싱크대 사이에 앉아있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나라가) 독특하고 재밌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장나라는 어릴때부터 허리가 안 좋아서 똑바로 서 있거나 오래 서 있으면 허리가 아프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너를 기억해 서인국 장나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너를 기억해 서인국 장나라, 장나라 정말 동안인 듯” 너를 기억해 서인국 장나라, 장나라 허리가 안 좋군” 너를 기억해 서인국 장나라, 같이 호흡 맞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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