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방호복 입은 간호사, 메르스 감염
입력 2015-06-16 18:08  | 수정 2015-06-16 18:46
뉴스코멘테이터 윤경호 매일경제 논설위원, 오한진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양수 설악정치경제연구소 소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로 메르스 확진자 154명이 되었습니다. 이 시각에도 메르스 환자를 치료하는 음압병실에서는 전신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들이 재난속 야전병원처럼 메르스 최전선에서 환자와 함께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전신 방호복 무게가 3kg이 넘습니다. 메르스가 최근 그 방호복까지 뚫어 방호복을 입었던 간호사를 감염시켜 충격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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