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1%대 수익형모기지 연기
입력 2015-06-16 17:11  | 수정 2015-06-16 19:36
1%대 저금리로 관심을 모은 주택담보대출인 수익공유형 모기지 출시가 연기됐다. 당초 국토교통부는 상반기 중 출시한다는 계획이었지만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고 주택매매가 활발한 지금 상황과는 맞지 않는다는 판단에 이를 미루기로 한 것이다.
16일 국토부는 우리은행을 통해 수익공유형 모기지를 3000가구에 판매하기로 한 수익공유형 은행대출 시범사업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김태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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