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송도 뒤덮은 `포스코 더샵`
입력 2015-06-16 17:11 
송도국제신도시에서 포스코건설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16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송도에 지금까지 신규 공급된 전체 아파트 중 40%에 해당하는 1만5147가구가 '더샵' 아파트인 것으로 파악됐다. 국내 신도시 중 단일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공급률이 40%를 초과한 것은 이례적이다. 서울 마포 '삼성타운', 용인 수지 '자이타운'처럼 포스코건설은 송도 '포스코타운'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신수현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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