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코치 `호준아, 조급함을 버려라` [MK포토]

1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kt 위즈 경기에 앞서 개인통산 300홈런에 단 한개만을 남겨둔 NC 이호준이 훈련에 나서다가 kt 김민재 코치와 잠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선두 NC와 꼴찌 kt는 각각 이태양과 정대현이 선발로 나선다.
이태양은 올시즌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12경기에서 3승2패 평균자책점 3.91을, 정대현은 올 시즌 15경기(선발 11경기)에서 3승 5패 평균자책점 3.04를 기록 중인데 최근 선발 3연승을 거두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