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장나라, 과거 조인성과 10개월 간 대화 못해… '그 이유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 출연하는 배우 장나라가 화제인 가운데, 장나라가 배우 조인성과 수개월 간 대화를 하지 못했던 사연이 새삼 눈길을 끕니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던 장나라는 "데뷔 당시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었다"며 "낯가림이 심해 데뷔하기 직전까지도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잘 못 했다. 말하기가 너무 창피해서 자장면도 잘 못 시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장나라는 "당시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상대 배우인 장혁과 조인성도 낯가림이 심했다"며 "조인성과는 10개월 간 인사 외에 다른 대화를 전혀 하지 못했다. 원래 낯가림이 심해 먼저 말을 잘 못 건다. 나처럼 낯가리는 사람을 만나니까 서로 대화가 없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장나라가 출연하는 드라마 '너를 기억해'는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서인국)과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장나라)의 달콤 살벌한 수사 로맨스로 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입니다.
장나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 출연하는 배우 장나라가 화제인 가운데, 장나라가 배우 조인성과 수개월 간 대화를 하지 못했던 사연이 새삼 눈길을 끕니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던 장나라는 "데뷔 당시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었다"며 "낯가림이 심해 데뷔하기 직전까지도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잘 못 했다. 말하기가 너무 창피해서 자장면도 잘 못 시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장나라는 "당시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상대 배우인 장혁과 조인성도 낯가림이 심했다"며 "조인성과는 10개월 간 인사 외에 다른 대화를 전혀 하지 못했다. 원래 낯가림이 심해 먼저 말을 잘 못 건다. 나처럼 낯가리는 사람을 만나니까 서로 대화가 없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장나라가 출연하는 드라마 '너를 기억해'는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서인국)과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장나라)의 달콤 살벌한 수사 로맨스로 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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