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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서인국 “연상 여배우와의 호흡 비결? 운이 좋았다 생각”
입력 2015-06-16 15:34  | 수정 2015-06-16 16:17
사진=곽혜미 기자
[MBN스타 손진아 기자] 서인국이 연상 여배우와 호흡을 또다시 맞추게 된 소감을 밝혔다.

서인국은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제작발표회에서 연상녀와의 호흡 비결은 개인적으로 느낌은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연상과 할 때 ‘편하다라는 느낌이 있어서 이번에도 역시 촬영이 짧았지만 느낌은 되게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서인국은 극 중 프로파일러 이현 역을 맡았다.

‘너를 기억해는 위험한데도 자꾸 끌리는 완벽한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과 오랫동안 그를 관찰해 온 경찰대 출신 엘리트 여수사관 차지안(장나라)의 달콤 살벌 수사 로맨스다. 오는 22일 첫 방송.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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