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소주광고 6개월 만에 잘린 거 아냐…" 그럼 '왜?'
그룹 씨스타가 '쉐이크 잇' 티저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멤버 효린이 소주광고 하차를 해명했습니다.
지난 2013년 7월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는 '대세특집 2탄'으로 배우 정웅인, 이유비, 씨스타 효린과 소유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효린은 "소주 광고 모델에 캐스팅됐으나 별다른 매출 효과가 없어 6개월 만에 잘렸다"는 소문에 대해 "잘린 게 아니라 그냥 계약연장을 안 한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MC 봉태규는 "효린 외에도 현아와 구하라가 함께 모델이 돼 굉장한 화제를 모았다. 게다가 5년을 모델로 활동한 이효리 다음 모델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최소 1년은 하겠지라고 생각했다"고 질문했습니다.
효린은 "6개월이든 1년이든 일단 세 명을 같이 썼기 때문에 세 명 중에 한 명은 데리고 갈 줄 알았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그리고 그게 나인 줄 알았다. 내가 소주를 정말 맛있게 먹었고 당시 광고주도 그 모습을 정말 좋아하더라. 나는 매출을 올리기 위해 노력했고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씨스타 효린
그룹 씨스타가 '쉐이크 잇' 티저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멤버 효린이 소주광고 하차를 해명했습니다.
지난 2013년 7월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는 '대세특집 2탄'으로 배우 정웅인, 이유비, 씨스타 효린과 소유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효린은 "소주 광고 모델에 캐스팅됐으나 별다른 매출 효과가 없어 6개월 만에 잘렸다"는 소문에 대해 "잘린 게 아니라 그냥 계약연장을 안 한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MC 봉태규는 "효린 외에도 현아와 구하라가 함께 모델이 돼 굉장한 화제를 모았다. 게다가 5년을 모델로 활동한 이효리 다음 모델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최소 1년은 하겠지라고 생각했다"고 질문했습니다.
효린은 "6개월이든 1년이든 일단 세 명을 같이 썼기 때문에 세 명 중에 한 명은 데리고 갈 줄 알았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그리고 그게 나인 줄 알았다. 내가 소주를 정말 맛있게 먹었고 당시 광고주도 그 모습을 정말 좋아하더라. 나는 매출을 올리기 위해 노력했고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씨스타 효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