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임성언이 웹드라마 ‘서촌일기에 출연한다.
‘서촌일기는 말초적이고 자극적인 웹드라마가 아니라, 서촌이라는 동네에서 떠오르는 이미지처럼 느리고 여백이 느껴지는 슬로우푸드 같은 내용의 웹드라마로 주연 배우로는 임성언 외에도 이선호, 김효수가 출연한다.
서촌을 배경으로 한 영화 시나리오 작업을 위해 그곳으로 오게 된 선호(이선호 분)는 게스트 하우스 선인재의 종업원 성언(임성언 분)을 만나 닫혔던 마음을 열게 되는 내용이다. 특히 임성언은 비밀을 간직한 여자의 심리를 탁월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처럼 ‘서촌일기는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슬럼화한 주택가를 고급주택화하다, 구도심이 번성해 중산층 이상의 사람들이 몰리며 임대료가 오르고 원주민이 내몰리는 현상을 이르는 용어)이라는 다소 무거워 보일 수도 있는 주제를 담담하게 풀어내 웹드라마의 의미 있는 시도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서촌일기는 16일 오후 9시에 네이버 TV캐스트,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서촌일기는 말초적이고 자극적인 웹드라마가 아니라, 서촌이라는 동네에서 떠오르는 이미지처럼 느리고 여백이 느껴지는 슬로우푸드 같은 내용의 웹드라마로 주연 배우로는 임성언 외에도 이선호, 김효수가 출연한다.
서촌을 배경으로 한 영화 시나리오 작업을 위해 그곳으로 오게 된 선호(이선호 분)는 게스트 하우스 선인재의 종업원 성언(임성언 분)을 만나 닫혔던 마음을 열게 되는 내용이다. 특히 임성언은 비밀을 간직한 여자의 심리를 탁월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처럼 ‘서촌일기는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슬럼화한 주택가를 고급주택화하다, 구도심이 번성해 중산층 이상의 사람들이 몰리며 임대료가 오르고 원주민이 내몰리는 현상을 이르는 용어)이라는 다소 무거워 보일 수도 있는 주제를 담담하게 풀어내 웹드라마의 의미 있는 시도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서촌일기는 16일 오후 9시에 네이버 TV캐스트,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