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옥택연 드라마 복귀…이번엔 `열혈고시생`
입력 2015-06-16 14: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최근 컴백해 회제를 모으고 있는 그룹 '2PM'의 옥택연이 열혈고시생으로 변신한다.
옥택연은 KBS 새 수목 드라마 ‘어셈블리에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열혈고시생 ‘김규환역을 맡았다.
옥택연은 지난해 8월 종영한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출연 이후 1년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게 됐다.
‘어셈블리는 국회와 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옥택연, 정재영, 송윤아, 김서형 등이 출연한다.

‘어셈블리는 7월 중순부터 KBS2에서 방송 할 예정이다.
한편 옥택연은 음악, 드라마 뿐 아니라 TVN "삼시세끼"에 출연하면서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옥택연, 드라마 기대된다”, 옥택연, 엄친아 이미지라 고시생 잘 어울려”, 옥택연, 화이팅”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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