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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축구 열리는 날 교통 안내서비스 실시
입력 2015-06-16 14:40 
축구가 열리는 날마다 서울월드컵경기장까지의 교통 상황 안내서비스가 시작된다. 사진=서울시설관리공단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축구가 열리는 날, 서울시 축구팬을 위한 특별 서비스가 도입된다.
서울시설관리공단은 서울지역 주요도로에 설치된 13개 도로전광판에 서울월드컵경기장까지의 교통 및 주차장 상황을 안내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안내서비스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국가대표팀의 A매치 및 FC 서울의 홈경기가 열리는 날마다 킥오프 3시간 전부터 제공된다.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서울과 부산 아이파크 경기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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