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걸스데이, 세계 다트 대회 무대 선다
입력 2015-06-16 14:35  | 수정 2015-06-16 14:36

걸스데이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피닉스 섬머 페스티벌을 통해 축하 공연과 사인회를 합니다.

피닉스 섬머 페스티벌은 세계적인 디지털 다트 기기 생산업체인 홍인터내셔널의 피닉스 다트 제품에 기반한 행사로 전 세계 다트 애호가들이 찾는 다트 대회 겸 축제입니다.

행사 관계자는 걸스데이가 섬머 페스티벌의 여신으로 참석하는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첫 행사에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총 상금 8000만원의 토너먼트 대회를 중심으로 각종 다트 관련 이벤트와 판매 행사가 진행되며 7월 3일 전야제로 시작해 5일까지 열립니다.

3일에는 유명 DJ 제아에프터(ZE: After), DJ 샤샤, DJ KEIDY와 퀸비즈의 축하공연으로 이뤄진 ‘피닉스 크레이지 나잇 파티 전야제, 4일에는 대회 및 걸그룹 스텔라의 축하공연, 5일에는 대회와 걸스데이의 축하공연이 펼쳐집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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