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LCD 검사장비 전문기업인 영우디에스피가 삼성디스플레이에 장비를 공급한다.
영우디에스피는 16일 공시를 통해 삼성디스플레이와 128억 규모의 OLED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전체 매출액(625억원)의 20.5%에 해당하는 규모다.
영우디에스피는 중국 기업인 CEC PANDA에도 최근 15억원 규모의 대형 TV용 LCD 자동화 검사장비를 공급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