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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최현석-이연복 효과? 시청률 ‘껑충’
입력 2015-06-16 10: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스타 셰프 최현석, 이연복이 출연한 ‘힐링캠프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셰프 특집편의 시청률은 전국 기준 5.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7%의 시청률보다 2.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요즘 대세로 꼽히는 최현석 셰프와 이연복 셰프가 출연해 그들의 진짜 주방에서의 모습과 입담을 선보였다. 이제까지 TV요리프로그램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상반된 최현석 셰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손수 나서서 직원들과 허드렛일까지 함께하는 이연복 셰프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경쟁프로그램인 KBS2 ‘안녕하세요는 4.8%, MBC ‘다큐스페셜-별에서 온 셰프는 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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