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강지처' 여고생으로 변신한 여배우들…첫방부터 '입이 쩍'

'위대한 조강지처' 여고생으로 변신한 여배우들…첫방부터 '입이 쩍'

'위대한 조강지처' 강성연과 황우슬혜가 여고생으로 변신했습니다.

15일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1회에서는 유지연(강성연)과 오정미(황우슬혜)의 여고 시절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지연과 오정미는 교복을 입고 벤치에 앉아 시간을 보냈습니다.

유지연은 시집을 읽으며 얌전하게 행동했다. 반면에 오정미는 김건모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흥겨워했습니다.

이에 유지연은 시끄럽다. 매번 유행가냐. 나는 클래식이 좋다. 우아하고 지적이지 않느냐”고 말했다.

'위대한 조강지처'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세 명의 여고 동창생인 유지연(강성연) 조경순(김지영) 오정미(황우슬혜)가 지닌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 그들만의 위태로운 결혼과 이혼, 무시무시한 복수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