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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최현석, 미모의 아내와 두 딸 모습보니? '연예인 뺨치네!'
입력 2015-06-16 09:34 
힐링캠프 최현석/사진=SBS
힐링캠프 최현석, 미모의 아내와 두 딸 모습보니? '연예인 뺨치네!'

힐링캠프 최현석 셰프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내의 미모가 누리꾼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대세 셰프 이연복과 최현석이 출연해 두 사람의 실제 주방에서의 모습과 최고의 셰프로 자리잡을 수 있던 비법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최현석은 "아내 고2때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며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최현석은 '카사노바설'에 대해 "나는 교회오빠였는데 교회 오빠 다크버전이었다. 내가 뭘 했다기보다 자매님들이 은혜를 받으신 것 같다. 요리를 사용하지 않고도 인기가 있었다. 카사노바가 아니고 그냥 인기가 있던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러고 나서는 한 여자를 만나고서는 한 우물만 파는 순정파다. 내가 청년부였을 때 아내는 중고등부였다. 아내가 고2였다. 아내가 청년부로 올라왔을 때 대시했다. 아내가 고백하려고 하길래 '고백은 남자가 하는 것'이라고 하고 내가 했다. 내가 스물일곱, 아내가 스물세살에 결혼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과거 한 방송에서 최현석 셰프의 두 딸과 아내의 미모가 공개된 바 있습니다.

특히 두 딸은 최현석 셰프의 이목구비를 빼닮아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최현석은 "큰 딸이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데, 키가 172cm 정도 된다"며 지극한 딸 사랑을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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