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씨스타, 더위 쫓는 물분수 맞으며…악녀 혹은 여신
입력 2015-06-16 09:06  | 수정 2015-06-16 09: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새 앨범 타이틀곡 ‘세이크 잇(SHAKE IT) 티저 이미지를 트위터에 16일 공개했다.
사진 속 씨스타 멤버들은 시원하게 흩뿌려지는 물분수를 맞고 있다. 여름을 대표하는 걸그룹다운 면모다. 해당 사진에는 #사랑스러운 악녀로 변신한 씨스타!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라는 글이 덧붙었다.
앞서 씨스타는 각각 핫핑크와 흑백 배경에 파격적인 섹시 의상을 입고 등장한 일명 ‘사악화보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씨스타는 지난해 여름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와 ‘아이 스웨어(I SWEAR)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했다. 그 외 씨스타표 여름 댄스곡과 완성도 높은 곡들이 대거 수록될 예정이다. 오는 22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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