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에버랜드 주식매각 대금을 이용한 장학사업을 한국학술진흥재단에 맡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지난해 이건희 장학재단 기금 4천406억원, 삼성이 신규 출연한 2천965억
원, 교육부에 별도로 기부한 에버랜드 주식 10만 6천여주 740억원 등 총 8천억원을 사회환원기금으로 내놨습니다.
교육부는 이에따라 장학사업을 위탁할 기관으로 삼성고른기회장학재단, 학술진흥재단, 주택금융공사 등을 놓고 검토한 결과 장학사업 경험이 많은 학술진흥재단에 위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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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지난해 이건희 장학재단 기금 4천406억원, 삼성이 신규 출연한 2천965억
원, 교육부에 별도로 기부한 에버랜드 주식 10만 6천여주 740억원 등 총 8천억원을 사회환원기금으로 내놨습니다.
교육부는 이에따라 장학사업을 위탁할 기관으로 삼성고른기회장학재단, 학술진흥재단, 주택금융공사 등을 놓고 검토한 결과 장학사업 경험이 많은 학술진흥재단에 위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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