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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시청률 하락 불구 10.7%로 월화극 1위…'후아유'는?
입력 2015-06-16 07:39 
화정/사진=MBC
'화정', 시청률 하락 불구 10.7%로 월화극 1위…'후아유'는?

화정/사진=KBS

'화정'이 유일하게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월화극 1위를 지켰습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화정'은 전국 기준 10.7%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0%보다 0.3%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명(이연희 분) 대신 망설임 없이 목숨을 내던지며 자객의 칼을 맞은 주원(서강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화정'은 고귀한 신분인 공주로 태어났으나 권력 투쟁 속에서 죽은 사람으로 위장한 채 살아간 정명공주의 삶을 다룬 드라마입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후아유-학교2015'는 7.5%를, SBS '상류사회'는 7.7%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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