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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셰프' 박준우, 맹기용 셰프 '자질 논란'에 "방송이기에…"
입력 2015-06-16 07:31 
별에서 온 셰프/사진=MBC
'별에서 온 셰프' 박준우, 맹기용 셰프 '자질 논란'에 "방송이기에…"

박준우 기자가 맹기용 셰프의 '자질 논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 기자는 15일 오후 방송한 MBC 다큐스페셜 '별에서 온 셰프'에서 최근 맹기용 셰프가 셰프로서의 자질 논란에 시달린 것에 대해 "방송과 실제를 혼동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기자는 "수많은 요리사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TV에 나오는 셰프들은 한정돼 있다"며 "이 세프의 장점을 극대화했을 경우 방송적인 재미가 더해진다는 판단 때문에 그 사람이 카메라 앞에 선 것이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이 사람이 카메라 앞에 서서 시청자를 위해 요리할 때의 모습을 보고 '저 요리를 어떻게 방송에서 하지?'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 하지만 방송이기에 저런 요리를 할 수 있는 거다"라며 셰프들의 실제 모습과 방송에서의 모습에는 차이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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