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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육성재, 김소현과 기습뽀뽀 후 어색한 첫 만남…서로 마음 확인했다’
입력 2015-06-15 22:32 
사진=후아유 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육성재와 김소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이하 ‘후아유)에서는 공태광(육성재 분)이 은비(김소현 분)에게 기습 뽀뽀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습 뽀뽀를 한 후 전전긍긍했던 공태광은 이후 은비와 만나게 됐고 두 사람은 어색한 분위기를 풍겼다.


은비는 아무것도 묻지마”라고 말을 했고 공태광은 자신의 마음을 거절하지 않은 은비에게 미안하다는 말 안했으니까 나도 안 한다. 넌 얼굴 좀 빨개진 것 같다”라고 놀리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한편 ‘후아유는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 열여덟 살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낼 청춘 학원물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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