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개그맨 김준호 대표 '코코엔터테인먼트' 파산
입력 2015-06-15 17:53 
서울중앙지법 파산12부는 오늘(15일) 개그맨 김준호 씨가 공동 대표를 맡았던 '코코엔터테인먼트'에 대해 파산을 선고했습니다.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1월 김우종 대표이사가 자금을 횡령한 뒤 미국으로 잠적했고, 12월 말부터는 사실상 업무가 중단됐습니다.
코코엔터테인먼트에는 개그맨 김준현 씨와 이국주 씨, 김지민 씨 등이 소속돼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 / sungho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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