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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민아, ‘뿌잉뿌잉’ 애교로 男心 ‘저격’
입력 2015-06-15 16:47 
민아 / 사진=KBS
1박2일 민아, ‘뿌잉뿌잉 애교로 男心 ‘저격

민아 민아 민아

민아, 귀여운 애교로 멤버들 마음 ‘사르르

1박2일 민아, ‘뿌잉뿌잉 애교로 男心 ‘저격


‘1박2일 박보영과 민아가 ‘닮은꼴 막내로 멤버들을 사로잡으며 귀요미 커플로 등극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는 38선을 기준으로 점점 더 북쪽으로 자연의 미를 찾아가는 ‘더더더 여행 마지막 이야기와 ‘여사친과 떠나는 두근두근 우정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특히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속에서 박보영과 민아는 데칼코마니 애교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박보영과 민아는 이미 온라인에서 눈웃음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어 두 사람의 만남 자체에 관심이 모아졌던 상황.

이는 박보영과 민아가 춘천의 한 놀이공원에서 복불복 게임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두 사람은 막내다운 깜찍함으로 촬영장을 화사하게 밝히고 있다.

이날 차태현-박보영-데프콘-민아는 한 팀이 되어 점심식사를 위한 복불복 게임을 진행했다. 게임에 앞선 팀 명 정하기에서 박보영과 민아는 귀여운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였고, 이를 본 다른 멤버들은 두 사람의 애교에 마음을 빼았겨 한동안 눈을 떼지 못했다고.

특히 공개된 스틸에서 박보영과 민아는 점심식사 복불복 게임은 잊은 듯 즐겁게 놀이기구를 타고 있어 보는 이들을 엄마미소 짓게 한다. 또한 두 사람은 놀이공원의 트레이드 마크인 캐릭터 머리띠까지 쓰고 비타민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사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무엇보다 박보영과 민아는 처음 본 사이임에도 ‘외모라는 공통의 관심사로 금방 친해져 러블리한 모습으로 촬영장에 활기를 불러 일으켰고, 두 사람과 함께 한 차태현과 데프콘은 저절로 나오는 막내들의 애교 덕분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게임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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