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영광’ 드라마로 부활하려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가 안방극장으로 부활할지 관심이 쏠린다.
15일 관계자에 따르면 MBC는 ‘가문의 영광 드라마판인 ‘두 얼굴의 사나이(가제)를 편성할지 고민하고 있다.
‘가문의 영광은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해 꽤 흥행시켰던 코미디. 조폭가문과 결혼한 엘리트라는 원작 설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MBC 측은 편성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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