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현, 과거 샵 해체 때 피해자였다? '사건이 사건이니만큼…'

장석현, 과거 샵 해체 때 피해자였다? '사건이 사건이니만큼…'


장석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리더 장석현을 언급했던 내용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지혜는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강심장' 게스트로 출연해 2002년 샵 해체를 언급하며 "사건이 사건이니만큼 불미스러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당시 이지혜는 "9년이 흐른 지금 뒤돌아보니 우리를 뒷받침하고 있던 남자 멤버들이 더더욱 피해자였다는 생각이 든다"고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이어 "당시에는 너무 나 위주로 나갔다는 생각이 든다"며 "강호동처럼 이끄는 리더가 있다면 뒷수습하는 장석현 같은 리더도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