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구여친클럽’ 변요한 “방명수로 사는 동안 행복했다”…종영 소감
입력 2015-06-15 10:00 
사진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안세연 기자] 배우 변요한이 드라마 종영 소감을 밝혔다.

15일 오전 변요한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막을 내린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의 주연 변요한이 종영에 대한 소감을 밝히며 그간 바쁜 촬영으로 고생한 스태프 및 출연진 전원에게 마음이 담긴 선물을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변요한은 소속사를 통해 약 3개월 동안 ‘구여친클럽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방명수로 사는 동안 너무나 행복했고 즐거운 시간들이었다”라며 앞으로 더 좋은 연기와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변요한은 그간 야외 촬영이 많아 고생했던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선크림과 수딩젤을 일일이 선물했다. 그는 스태프들 한 명 한 명에게 화장품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포옹을 나누는 등 세심하고 따뜻한 마음씨를 보였다고.

한편, 변요한은 다음 달 2일 개봉 예정인 ‘마돈나에서 딜레마에 빠진 젊은 의사 혁규를 연기한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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