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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 日 예능 1위 독주…‘막을 자 없다’
입력 2015-06-15 09:51 
사진=1박2일 방송 캡처
사진=1박2일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KBS2 ‘해피선데이가 일요일 예능 독주를 펼치고 있다.

1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14.1%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수치다.

‘해피선데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변함없는 인기와 ‘여자사람친구 특집을 진행한 ‘1박2일이 관심을 받아 1위를 지켜낼 수 있었다.



특히 ‘여자사람친구 특집이 진행된 ‘1박2일에서는 문근영, 박보영, 신지, 김숙 등 여자 스타들이 대거 등장해 색다른 재미를 줬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은 10.2%, SBS ‘일요일이 좋다는 7.5%를 기록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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