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기성용-한혜진 2세는 딸…‘9월 출산’ 몸조리 위해 귀국
입력 2015-06-15 09: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기성용 한혜진 부부가 딸을 출산할 예정이다.
9월 출산을 앞둔 기성용, 한혜진 부부는 최근 병원 검진을 통해 태아의 성별이 딸임을 알게 됐다고. 특히 기성용이 평소 딸을 원하는 바람을 은근히 내비췄던 만큼,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7월 결혼해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지난 4월 기성용과 함께 영국으로 출국했던 한혜진은 출산을 위해 지난달 귀국, 몸조리와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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