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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자체최고 시청률 기록…김정은 아들 죽음의 비밀은?
입력 2015-06-15 09: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MBC ‘여자를 울려가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연출 김근홍 박상훈)가 18회 시청률 22.4%(TNmS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로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종전 최고시청률인 14회 시청률 21.8%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여자를 울려 18회에서는 강회장(이순재)의 초대로 진우(송창의)와 함께 강회장의 집에 가게 된 덕인(김정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경철(인교진)은 진우와 덕인 사이를 갈라 놓기 위해 두 사람의 관계를 폭로하지만, 강회장은 뒷조사를 통해 다 알고 있었다며 덕인의 편을 들어 경철을 당황스럽게 한다. 하지만 덕인을 향해 견제의 모습을 보이는 은수(하희라)와 홍란(이태란)으로 인해 덕인은 강회장의 집안이 쉽지 않은 집안임을 느낀다.
한편 진우는 윤서(한종영)에게 ‘덕인과 결혼을 진행하겠다는 의사를 밝히지만, 윤서로부터 ‘덕인의 아들이 나 때문에 죽게됐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에 빠져 앞으로의 이야기에 호기심을 더했다.
한편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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