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가 다시 낮아지면서 오피스텔이 각광을 받는 가운데 6월에도 새로운 오피스텔 분양 물량이 쏟아지고 있어 주목된다.
1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6월에는 서울 대표 도심권인 마포지역과 경기 남부 성남, 용인 등지에서 오피스텔 신규 분양이 속속 이어지고 있다. 서울의 대표적 도심권인 마포지역에서는 6호선 마포구청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상암 도시엔' 오피스텔이 분양에 나선 상태다.
지하 4층~지상 12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18.69㎡ 단일면적 총 130실로 구성됐다. 마포구청역 인근은 상암DMC 개발 수혜지역으로 800여 개 업체가 들어와 있고 홍익대, 연세대 등 대학가와도 인접해 있다. 홈플러스, 메세나폴리스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진 데다 하늘공원, 평화의공원이 가까워 여가를 즐기기 좋다.
대우건설은 지난 11일 마포구 상암동 '상암DMC푸르지오시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갔다.
트리플역세권으로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역,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가깝다. 바닥 난방 방식이고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미팅룸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지하 8층~지상 18층, 2개 동, 전용면적 18~63㎡ 799실로 구성된다.
포스코A&C는 경기 군포시 산본동 1123-3 일원에 '산본역 센트로601'을 분양하고 있다.
중심상업지구인 산본 로데오거리에 위치해 은행,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며 4호선 산본역이 도보 5분 거리고, 서울외곽순환도로 산본IC가 인접해 서울시내 이동이 편리하다.
공급 구성은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24~32㎡ 총 601실로 구성된다.
[이승윤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6월에는 서울 대표 도심권인 마포지역과 경기 남부 성남, 용인 등지에서 오피스텔 신규 분양이 속속 이어지고 있다. 서울의 대표적 도심권인 마포지역에서는 6호선 마포구청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상암 도시엔' 오피스텔이 분양에 나선 상태다.
지하 4층~지상 12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18.69㎡ 단일면적 총 130실로 구성됐다. 마포구청역 인근은 상암DMC 개발 수혜지역으로 800여 개 업체가 들어와 있고 홍익대, 연세대 등 대학가와도 인접해 있다. 홈플러스, 메세나폴리스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진 데다 하늘공원, 평화의공원이 가까워 여가를 즐기기 좋다.
대우건설은 지난 11일 마포구 상암동 '상암DMC푸르지오시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갔다.
트리플역세권으로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역,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가깝다. 바닥 난방 방식이고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미팅룸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지하 8층~지상 18층, 2개 동, 전용면적 18~63㎡ 799실로 구성된다.
포스코A&C는 경기 군포시 산본동 1123-3 일원에 '산본역 센트로601'을 분양하고 있다.
중심상업지구인 산본 로데오거리에 위치해 은행,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며 4호선 산본역이 도보 5분 거리고, 서울외곽순환도로 산본IC가 인접해 서울시내 이동이 편리하다.
공급 구성은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24~32㎡ 총 601실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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