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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윤형빈, 알고 보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심사위원 극찬 받아
입력 2015-06-14 22:24 
복면가왕 윤형빈 /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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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정체가 밝혀졌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빙수야 팥빙수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참가자가 노래 경합을 펼쳤다.

둘은 이소라-박효신의 ‘잇츠 고너 비 롤링(Its Gonna Be Rolling) 무대를 선보여 심사위원에 극찬을 받았다. 윤일상은 빙수야 팥빙수야를 관록이 넘치는 가수일 것”이라고 예상했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참가자에게는 노래를 아주 좋아하는 분일 것”이라고 평했다.

이후 청중평가단과 심사위원의 평가가 이어졌고 61대 38로 빙수야 팥빙수야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한 솔로무대가 이어졌다. 그는 바비 킴의 ‘한잔 더를 선곡했다.

그는 노래에 이어 유쾌한 랩을 선보여 무대를 흥으로 가득 채운 뒤 가면을 벗고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그는 정체는 개그맨 윤형빈으로 밝혀졌다. 그의 등장에 개그맨 신봉선, 이윤석, 김구라는 박수를 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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