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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임원희·김영철, 군 입대 후 몸무게 증가…‘민망’
입력 2015-06-14 19:29 
사진=진짜 사나이 캡처
[MBN스타 안세연 기자] ‘진짜 사나이 임원희와 김영철이 군 입대 후 오히려 불어난 몸무게로 웃음을 유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2(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해군 해난구조대 SSU 훈련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실전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입대 전후 몸무게를 비교하기 위해 체중계에 올라섰다.

에이스 정겨운과 줄리엔 강은 각각 3kg, 2kg이 빠져 훈련의 고단함을 입증했다. 하지만 임원희와 김영철은 각각 1kg, 2kg 증가한 몸무게로 웃음을 자아냈다.

몸무게를 본 임원희는 마이크 무게다”라며 변명을 했지만 곧 겁나 먹었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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