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제주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625야드)에서 열린 2015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000만 원)' 3라운드, 전인지가 우승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인지(21.하이트진로)는 대회 마지막 날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낚아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의 성적으로 7언더파 209타인 공동 2위 허윤경(25·SBI저축은행), 김보경(29·요진건설)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대회 2년 연속 우승을 확정 지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제주)=정일구 기자 / mironj19@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인지(21.하이트진로)는 대회 마지막 날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낚아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의 성적으로 7언더파 209타인 공동 2위 허윤경(25·SBI저축은행), 김보경(29·요진건설)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대회 2년 연속 우승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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