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가 공기업 입사시험 응시 기회를 전반적으로 확대하는 등 298개에 이르는 공공기관의 채용방식을 전면 개편할 방침입니다.
개편안에 따르면 성별.신체조건.용모 등 불합리한 자격요건은 원칙적으로 폐지토록 했고 학력에 제한을 두는 경우도 필요한 직종에 한해 최소화하도록 했습니다.
또 공인 어학점수도 기본 자격을 측정하는 수준으로 최소 점수를 설정하도록 했습니다.
기획처는 또 면접 비중을 현행 20%에서 30%로 높이고 필기시험 합격자수를 기존의 2배수에서 3배수로 확대하는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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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안에 따르면 성별.신체조건.용모 등 불합리한 자격요건은 원칙적으로 폐지토록 했고 학력에 제한을 두는 경우도 필요한 직종에 한해 최소화하도록 했습니다.
또 공인 어학점수도 기본 자격을 측정하는 수준으로 최소 점수를 설정하도록 했습니다.
기획처는 또 면접 비중을 현행 20%에서 30%로 높이고 필기시험 합격자수를 기존의 2배수에서 3배수로 확대하는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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