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제주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625야드)에서 열린 2015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000만 원)' 3라운드, 김보경이 1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허윤경(25·SBI저축은행)이 제주도의 강풍을 뚫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둘째 날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맞바꿔 타수를 지키고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해 단독선두로 올라서며 시즌 첫 우승을 눈앞에 뒀다.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21·하이트진로)와 김보경(29·요진건설)은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쳐 공동 2위에 자리잡고 단독선두 허윤경을 견제하며 우승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제주)=정일구 기자 / mironj19@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윤경(25·SBI저축은행)이 제주도의 강풍을 뚫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둘째 날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맞바꿔 타수를 지키고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해 단독선두로 올라서며 시즌 첫 우승을 눈앞에 뒀다.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21·하이트진로)와 김보경(29·요진건설)은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쳐 공동 2위에 자리잡고 단독선두 허윤경을 견제하며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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